호주 멜버른 베이스의 디자이너 토니 마티체브스키는 아름다움과 여성성에 대한 환상을 채워주는
의상을 과감한 테일러링과 유니크한 소재의 래핑 기술을 활용해 완성한다. 상업적으로 치우치기보다
끊임없는 실험정신을 통해 자신만의 디자인을 창의적으로 발전시키는 아이디어에 집중하는 것을 선호한다.
도나 캐런, 세루티 등에서 경험을 쌓은 후 런칭한 라벨 마티체브스키는 전 세계 하이엔드 부틱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브라이덜 해외 셀럽들의 시상식 패션으로도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