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헤이즈의 손에 연필이 들리게 만드는 것은 언제나 사랑이었다.

비록 이미 지나간 사랑일지언정, 가사 속에서 너와 나의 사랑은 영원히 점멸하기 마련이니까.

여름이 채 가기 전 세상에 나올 EP 앨범에서도 헤이즈는 사랑을 읊조린다.

담담하게 부른 노래에선 어딘가 희미한 박동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by W KOREA 6월호










ONE-PIECE | MM6 MAISON MARGIELA


SKIRT | WANDERING